병원이나 약에 관한 꿈
자신이 침대에 누워 있는 꿈은 역몽으로 누워있는 사람은 다른 사람이다. 현실에서 입원해 있을지도 모른다고 걱정이 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런 예정은 없었겠지만 달력을 보고 다른 날에 갈 수 있는 날이 없다고 생각하고 병문안하러 나간다. 포장지는 병문안에 필요한 선물을 싸는 것이 된다. 방의 유리창은 더럽지 않은 아름다운 병원을 상징하고 있다. 예전에 함께 입원한 적이 있는 사람은 입원 환자가 아니라 입원해 있는 사람의 친척이나 가까운 사람으로 그 병원의 간호사이다.
약을 받는 꿈은 여자일 경우 수일 후 배에 부스럼이 생겨서 산부인과 입원하게 된다. 약을 받은 꿈대로 약을 받게 되고, 따라간 낯선 사람이라고 하는 것은 담당 의사이다 . 꿈에 본 것과 똑같이 약을 떨어뜨렸지만 침대에서 내려갈 수 없어 주울 수가 없다. 침대는 비어 있다. 어쩌면 좋은 손님이 왔다고 기뻐해 주었을지도 모른다. 약을 받는 꿈을 꾸었을 때는 병에 걸린다는 것을 예시해 주는 꿈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캡슐에 들어 있는 약을 남기고 있는 꿈은 당신도 캡슐약을 복용하고 있는 게 아닐까? 그 약이 맞지 않는다든가, 효력이 있을 것 같지 않.다고 할 때 어떻게 해야 할까 망설일 것이다. 이런 때에 꾸는 꿈이다. 약을 잊고 복용하지 않았을 때, 또는 복용하고 있는 약에 해가 있다고 생각해서 의식적으로 복용을 멈춘 것 같은 때에는 아무 것도 꿈에 보는 일은 없을 것이다. 복용해야 할지 복용하지 말아야 할지 망설이고 있을 때 꿈의 암시에 걸린다. 또한 꿈이 유도해 주는 경우도 있다. 꿈은 마음 속에 있는 것을 꾸기 때문에 꿈을 꾸어서 결단이 서는 경우도 있다.'선생님, 이 약은 조금도 소용이 없어요.' 아마 당신은 그렇게 말하고 약을 남긴 채 다음 약을 지어 받을 것이다.
약을 먹는 꿈은 현실에서 약을 먹는 사람은 자신이 아니라 위장이 약한 사람이 있어 약의 복용을 권하려고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가루약이 아니라 대량으로 먹어야 하는 한방약이다. 물이 고여 있는 부분을 먹기 때문에 탕약이라고 하는 의미이다. 그런데 당사자도 조금 위장을 버렸기 때문에 한방약을 구했지만 자신은 성가시기 때문에 한방약이 아니라 가루약을 먹기로 하고 있다. 전에 복용하고 있었던 나머지가 있기 때문이다. 약을 권유받는게 아니고 권하려고 하고 있는 점과 가루약이 아니라 탕약이라는 점이 결정수로 평소 생각하고 있던 것을 꿈에 보았다.